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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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31년 만에 투우사 사망…투우 위험성 논란 커져
편집국 2016.07.10
(서울=포커스뉴스) 스페인에서 투우사가 투우축제 도중 쇠뿔에 가슴을 정통으로 받쳐 사망했다. 이번 사건으로 스페인에서 투우의 위험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는 "스페인 투우사 빅토르 바리오(29)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동부 테루엘에서 TV생중계되는 투우축제 중 소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 ...
영국 여군도 전쟁 나가 싸운다…캐머런 총리 "군대 역량 강화될 것"
편집국 2016.07.09
(서울=포커스뉴스) 앞으로 영국의 여성 군인들도 전투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고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영국 여군은 접경지대에서 후방 지원 업무를 맡아왔다.이날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폴란드 바르샤바에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여군을 전투 현장에 배치하 ...
스위스 티치노주, 이슬람 '부르카' 착용 금지법 시행…1200만원 벌금형
편집국 2016.07.08
(서울=포커스뉴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에서 이슬람 전통 복장 '부르카' 착용이 금지되면서 부르카를 착용한 여성과 함께있던 남성 사회운동가가 벌금 8000파운드(약 1200만원)을 물게 됐다.영국 인디펜던트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티치노주에서 이슬람 전통복장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여성과 프랑스계 알제리 ...
[브렉시트 그후] 국민투표 후 혐오범죄 50% 증가…인종 배척 만연
편집국 2016.07.06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이후 영국 내 인종 혐오범죄가 급등하고 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6일(현지시간) "국민투표 결과가 발표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런던경찰국(Scotland Yard)에 접수된 인종 혐오범죄가 599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하루 평 ...
[브렉시트 그후] 히틀러 피해 망명한 유대인들 독일 국적 취득 붐…"역사아픔 이긴 브렉시트 공포"
편집국 2016.07.05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나치 핍박의 기억보다 무서운 것일까. 브렉시트 이후 과거 나치의 핍박을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던 유대인들의 독일 국적 취득 신청이 늘고 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5일(현지시간) "독일 국적 취득 방법을 알아보는 유대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과거 독일에서 나치 ...
[브렉시트 그후] 독일 부총리 "영국 젊은이들에게 EU시민권 줘야" 주장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시그마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가 3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영국 젊은이들에게 유럽연합(EU) 시민권을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가브리엘 부총리는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모임에 참석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Brexit) 국민 투표는 독일이 이중국적 제 ...
주말 영국 런던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행렬…"유럽 안에 영국있다"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런던의 주말 도심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외신은 수만명의 런던 시민들이 2일(현지시간) 트래펠가 광장 거쳐 의회 광장에서 시위를 열고 "EU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
'브렉시트' 이끈 존슨 런던 前 시장, 막말 美 트럼프와 닮은꼴
편집국 2016.06.28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를 이끈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닮은꼴'이란 분석이 나왔다.금발의 더벅머리, 180㎝가 넘는 큰 키, 거침없는 직설 화법의 공통점 때문이다.헝클어진 금발머리는 트럼프의 트레이드마크였다. 하지만 부스스한 ...
[브렉시트 그후]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영국 신용등급 추락
편집국 2016.06.28
(서울=포커스뉴스)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일제히 영국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측했다.영국 방송 BBC 등 주요 외신은 27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기관 S&P가 영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두 계단 낮췄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신용평가기관 피치도 ...
[영국EU탈퇴] 소로스 "실물경제 타격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EU 재건해야"
편집국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실물경제에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한 수준의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렉시트가 영국에 미칠 영향…"영국도 살아남을 수 없어"소로스는 이날 기고전문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
[영국EU탈퇴] "브렉시트 후회한다" 재투표 청원 275만 명 넘어
편집국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에서 #리그렉시트로(From Brexit to #Regrexit)"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재투표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270만 명을 넘어섰다. 후회(regret)와 브렉시트(brexit)를 결합해 '브렉시트를 후회한다'는 의미를 담은 해시태그 '#리그렉시트( ...
[영국EU탈퇴] "코빈 당수 '불신임'"… 영국 노동당 '브렉시트' 후폭풍
편집국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노동당이 제러미 코빈 당수를 '불신임'했다.ㅜ 코빈 당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 이후 거센 후폭풍을 맞게 됐다.영국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마거릿 호지, 앤 코페이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이 코빈 당수를 불신임한다는 의견을 하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예고된 수순이다 ...
[영국EU탈퇴] 코빈 노동당수 "브렉시트는 소외된 지역 사회 분노의 결과다"
편집국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정부에 대한 소외된 지역 사회의 분노"라고 평가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코빈 당수가 '브렉시트에 직면한 영국 정부가 '아티클 50'에 따라 탈퇴 절차를 진행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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