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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KCM이 5일 서울 중구 명동과 서대문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KCM의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KCM은 가수 나비와 함께 부른 신곡 '오랜나무를 비롯해 '아 옛날이여', '잠시만 안녕', '안녕', '흑백사진', '알아요'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데뷔한 KCM은 지난달 4년 만의 신보 '오랜나무'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슈가맨',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등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가수 KCM이 5일 서울 중구 명동과 서대문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연다. <사진제공=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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