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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유병자(有病者) 및 고령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무)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세 가지 조건(▲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한 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 사망 시 보장금액이 5000만원, 질병으로 수술시 50만원, 상해로 수술시 50만원을 보장한다.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은 특약 선택시 상해나 질병뿐만 아니라 자동차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합의비용 등을 보장하고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장과 함께 보이스피싱 손해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이고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 전기납 기준으로 7만원 수준이다.<사진제공=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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