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의원,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광주광역시 청소년 4조례’ 홍보

광주 / 손권일 / 2023-11-01 23:00:39
청소년 현장과의 소통과 토론회 등을 통한 조례 제정 기여 인정받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부스 전시 홍보

 

[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지방의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청소년 4(four) 조례’를 홍보한다.


 1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이 함께 개최하여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사례에 대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핵심이다.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지난해부터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이기도 하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이번 엑스포에서 지방의회 분야 주민 참여 우수사례로 선정된 ‘포유(For youth), 광주광역시 청소년 4(four)조례!’의 제정 배경과 성과를 전시·소개한다.

 광주광역시 청소년 4조례는 2021년 신수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로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 청소년 기본 조례’,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광주광역시 청소년복지 지원 조례’, ‘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 등 4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일괄 제정하였다.

 청소년 4조례는 청소년 현장과 다수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마련된 조례로 큰 호평을 낳아 이를 공로로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신수정 의원은 “미래의 근간이 될 청소년을 위한 조례가 인정받아 국민에게 알릴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다양한 소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 입법기관인 광주광역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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