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9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양파초절임, 고추지 등 밑반찬을 만든 후 서구 소외계층 75가정에 전달을 하였다.
폭염속에서도 김호찬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명은 양파초절임과 고추지를 맛있게 만들었다.
유희자 단장은 “ 정성을 다해서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홍유표 동장은 “매월 1회 소외계층을 위해서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7년동안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300가정의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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