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2월 22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천연이끼 테라리움’ 탄소제로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인 청소년의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시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시민 100여 명은 천연이끼 및 스칸디아모스·편백 테라리움을 각각 1개씩 제작하고, 참여후기 및 활동 결과물 작성, 탄소중립 다짐 인증 SNS 챌린지도 병행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친환경 천연이끼 테라리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배우고 가족소통 등 가족관계 개선의 취지도 살렸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이끌어 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 친화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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