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원)은 9월 4일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등 관계관을 초청해 환담하고 병무행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입영판정감사 전면 시행에 따른 제도 정착과 현역병 인도인접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 해군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김종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 양성에 충주적인 역할을 수행중인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과 소통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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