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문제 해결 노력 인정받아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23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2024 지방의정대상”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들을 포상하여 지역정치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승우 의원은 2023년도 본회의 출석률 100%에 조례안 제·개정 11건, 5분자유발언 3건, 시정질문 1건, 의정활동 질의 163건, 보도자료 배포 50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부산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하면서 도심 거리에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고 시민의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하는 기획재경위원회를 비롯하여 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교육청 예산의 임의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 “2024 지방의정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시민들의 삶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고민해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과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앞으로도 부산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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