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대현 부의장, (가운데) 장상수 의장, 강민구 부의장,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 전경원 교육위원장 |
[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일(금) 10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의 추경 예산인 만큼 시민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하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라며, 민생, 경제, 오미크론 등 복합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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