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곧한울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9일부터 ~ 5월 29일까지 2주간 경인교육대학교 2학년 학생들의 참관실습시작
○ 따뜻한 시선과 애정으로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수업 참관을 통해 교사의 역할 및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기
○ 예비 교사들은 수업 참관, 보조교사 등 대학이론과 학교현장을 잇는 2주간의 보람된 경험하기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배곧한울초등학교(교장 민윤)는 2025년 5월 19일부터 2주간 경인교육대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은 예비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학교, 학생, 교사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습 첫날, 민윤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예비 교사들에게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갖추고, 대학 이론과는 또 다른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업 참관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의 역할과 모습을 관찰하고, 수업은 지식 전달을 넘어선 종합예술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참관실습에 참여한 2학년 교육실습생 대표는 "이번 실습을 통해 학교라는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교육 전반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배곧한울초등학교는 예비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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