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1일 오후3시, 동구보건소에 닭강정 100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10명이 오전9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닭강정 100개를 만들어서 동구보건소에 전달을 하였다.
박준영 홍보위원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동구보건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동구보건소 장선애 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 단체에서 매월1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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