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인 걸그룹 팬시레드 한중 문화교류에 큰 역할 기대

연예종합 / 이장성 기자 / 2018-05-30 18:32:12
충주출신 윤범노 기획사 대표 국내 진출 견인차

<사진, 리더 K(루커란) 메인랩퍼, ROY(안쥔시) 메인보컬. SHAWN(펑시천) 서브보컬:JOEL(펑이양) 서브랩퍼. MARCO(린판)>

 

남자 아이돌보다 더 멋있는 중국 신인 걸그룹 팬시레드(FANXY RED) 한국에 상륙한다. 

 

5명에 팬시한 소녀들은 보이그룹이 아닌 중국 신인 걸그룹 팬시레드가 6월 국내에서 데뷔한다.  

 

2017년 4월 중국에서 에이크러쉬(ACRUSH)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활동하였으며, 데뷔 당시 HBO, BBC, BILLBOARD, COSMO POLITAN, 스페인 TV등 해외 여러 유명매체에서 이슈가 되는 등 중국 최초로 신인 아이돌그룹 중 해외 팬들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이 걸그룹은 15개 국가에 팬클럽이 형성이 된 아주 독특하고 이례적인 그룹으로 지난 4월에 한국 기획사 토브엔터테인먼트(TOV ENTERTAINM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토브엔터테인먼트(TOV ENTERTAINMENT)의 윤범노 대표는 충주출신으로 AKA YOON이란 이름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안무가로 10여년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실제로 팬시레드에 데뷔 준비부터 현재까지 함께 해온 댄스트레이너이기도 하다.  

 

윤대표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개성과 컨셉이 해외 시장에서 멋진 텔런트를 발휘 할 거라고 확신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및 다양한 컨텐츠로 한국 및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팬들께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한국에서의 데뷔를 위한 싱글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야심찬 계획을 밝히면서 현재 매일 영어와 한국어 등 언어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펜시레드(FANXY RED)는 개성 있다, 트렌디하다 라는 의미에 FANCY와 강렬하고 매혹적인 감성을 상징하는 RED 컬러가 합쳐진 이름으로 팬시레드만에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희귀한 보석이라고 칭하는 팬시 다이아몬드의 컬러가 레드 컬러로 세계에서 유일하다 라는 희소성을 의미하기도 하다. 

 

[충주시=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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