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 모의의회와 어린이 의희 견학 프로그램 4회를 진행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남동청소년센터, AI 방과후 학교 청소년 25여명이 참여해 직접 의원이 되어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구의원과의 만남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구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 견학 프로그램은 남동구 다함께 돌봄센터 3 · 4호점 어린이 30명이 참여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남동구의회의 역할과 기능, 구의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해 배우고 상임위원회실, 본회의장 등의 시설을 견학하며 구의회를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의장석에 서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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