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 장애영아교육 이어간다

교육종합 / 심하린 / 2025-09-19 17:52:20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4월 기준 교육기관을 다니고 있지 않은 관내 거주 만 2세 미만의 장애(위험) 영아 4명을 선정해 ‘2025 장애영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영아교실은 △장애(위험)영아 조기 발견 및 전반적 발달 촉진을 통한 2차적 장애 예방 △개별화교육 지원을 통한 조기교육 제공 △개별화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을 통한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하고 있다.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감각·인지 놀이 활동, 가족 상담 등을 제공하고, 수업은 영아별 주 1회 진행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과 치료지원 서비스로 발달을 돕고 가족의 심리적 지지와 사회적 비용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장애영아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영아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세계TV

더보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