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 해동안 영업과 성과를 낸 소수정예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자에게는 '골드멤버' 타이틀이 부여된다.
매출 대상은 중부지역단 중부지점 정연순씨와 영등포지역단 관악지점 이혜숙씨가 차지했다. 이들은 67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KB손보는 이들에게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장태훈씨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양종희 사장은 "KB손보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골드멤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영업가족이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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