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피스’ 멤버였던 오세현 연기자로 도약 위해 뿌리엔터와 계약.

연예종합 / 김인수 기자 / 2019-07-23 16:36:22
신인배우 오세현 뿌리엔터와 전속계약, 소녀주의보 와 한솥밥.

 

[사진 제공] 뿌리엔터테인먼트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인배우 오세현이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라고 밝히며 “연기자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세현은 2010년 그룹 ‘에이피스’로 데뷔해, 활동을 해오다 지난 2018년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였으며, 현재 KBS joy ‘연애의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또 한 연극 ‘라 쁘띠뜨 위뜨’의 주연을 맡아 열연해 TV와 공연 그리고 웹 드라마까지 오가며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오세현은 "데뷔10년 차지만 연기자로서는 처음 만난 보금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했다며, 회사 이름처럼 배우로서 튼튼한 뿌리를 가진 배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오세현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배우다. 폭넓은 연기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뿌리엔터테인트는 ‘통통한연애2’로 주가상승중인 소녀주의보와 김영서, 한창현, 강한샘, 서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인수 기자 김인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