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영진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3일 서울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내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전KDN은 사보 “KDN LIFE”를 통해 세상과 연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한전KDN의 기업문화 기조인 ‘Bridge For All’을 표현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신상 털기’ 코너로 신상 음식, 명사와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인사이트 제공으로 직원 중심 콘텐츠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혁신(AX), 디지털 변환(DX)과 같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 트렌드 및 정보를 제공하는 가교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사보 ‘KDN LIFE’를 통한 지속적 직원 참여형 코너 및 콘텐츠 확대로 대내외 다양한 계층, 직급 간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쇄·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국민 소통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보를 통한 공감경영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과 다양한 정보 전달로 모두가 읽고 싶은 사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과 친밀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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