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을 말한 것인가

기고 / 최준필 기자 / 2021-10-27 15:37:18

계시록은 약 25페이지이며, 계 1장에서 22장, 404개 절수이다.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니 계시록을 꼭 알아야 하고, 계시록의 약속과 그 이루어진 것을 믿고 지켜야 한다.


이 계시록은 하나님이 기록하셨고, 인봉하여 하나님이 오른손에 가지고 계신 책이었다. 하여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알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장). 하면 언제 누구를 통해 알게 되는가? 이 책의 예언은 재림으로 오신 예수님이 이루셨다. 예수님은 그의 사자(이긴자)에게 계시록 사건의 모든 것을 보여 주시고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계 22:8, 16). 하니 계시록 성취 때인 재림 때 이긴자를 통해 알게 되며, 그는 이 책을 먹은 자이다(계 10장).


이 책의 404개 절수 안에는 배도자들도 있고 멸망자들도 있고 구원자들도 있으며, 멸망자들과 배도자들 간의 전쟁도 있고, 멸망자들과 구원자들과의 전쟁도 있다.


또 마귀와 결혼하는 자도 있고(계 18장), 어린양과 결혼하는 자도 있다(계 19장).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도 있고, 마귀가 주는 양식도 있다. 하나님의 교훈도 있고, 마귀가 가르치는 우상의 교육(제물)도 있다.


또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창 2:17)도 있다. 한데 계시록에 나오는 선악과나무의 존재에 대하여 선악과나무라고 기록되지는 않았다. 이는 비밀이기 때문이다(계 17:5 참고). 하나님의 조직과 마귀의 조직도 있고, 그 조직의 수도 있다.

 

전쟁 곧 싸움의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서로 싸우는 무기는 어떤 것인가? 싸움의 이유는 주관하는 신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서 경서 해설이 다르다. 하여 물과 기름같이 하나로 어울리지 않는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신)이며, 말씀이신 하나님의 씨도 말씀이며(눅 8:11),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였다. 해서 하나님의 씨가 아닌 다른 씨 곧 다른 말을 받아 믿으면 간음하는 것이 된다.


다투고 싸우는 이유는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곧, 전쟁은 말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기록된 것을 믿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자료 제공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최준필 기자 최준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