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은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은희 의원은 “생업을 위해 땀 흘려 일해야 할 소상공인 분들께서 절실히 도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의회는 서로 다른 의견과 소속 정당이 건강한 균형 속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논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은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를 전반기 합의대로 복원하여 구민 앞에서 의회의 책임과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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