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일~6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냉방기기 작동 점검 ▲무더위 쉼터 개방 확인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문 부착 ▲음식물 위생 관리 점검 ▲취약계층 건강 상태 확인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폭염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도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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