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덕구 소외계층 80가정에 밑반찬 봉사

세상만사 / 이채봉 / 2024-02-02 14:34:20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8년째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 봉사단체는 3일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서 대덕구 소외계층 80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명은 볶음고추장과 무생채를 맛있게 만들었다.

서구 월평동에서 꼴통 뒷고기를 운영하는 박명호 대외협력위원장은 “오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 복지문화국 정인 국장은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대덕구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등 80가정에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체는 현재 일만명 회원으로 구성되 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매월 15회~20회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225회 봉사로 12,000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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