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코레이트자산, 유가증권운용본부 조직개편하며 새롭게 출발

증권/주식·펀드·채권 / 조철희 / 2017-08-01 13:53:29
“김상우 본부장 및 최예열 주식운용팀장 신규영입하며 운용역량 강화에 주력”

[세계타임즈 조철희 기자]코레이트자산운용(구.마이애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유가증권운용본부장으로 김상우 전 군인공제회 주식운용팀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운용조직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우 신임 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한 이후 LG투자증권, 현대와이즈자산운용, 제일저축은행 등을 거쳐 최근 10년간 군인공제회에서 주식운용팀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지난해 직접주식투자에서 10% 이상의 수익률을 내면서 군인공제회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운용역이다.


NPL(부실채권)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온 코레이트자산운용은 김 본부장 영입을 필두로 유가증권 운용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역량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유가증권운용본부 아래 주식운용팀과 멀티운용팀을 신설하고 운용인력 추가영입 등을 통하여 조직정비에 나설 계획으로, 8월1일부터 주식운용팀장으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서 최예열 펀드매니저를 신규 영입하였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운용사”, “색깔 있는 운용사”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기존상품 외 장기안정형 헤지펀드, 목표전환형 펀드, 신성장산업 펀드 등 고객의 Needs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작년 한국토지신탁에 인수된 이후 기존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87년에 설립된 약 30년의 업력을 보유한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주식/채권, NPL(부실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공경험과 투자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16년말 현재 5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규모는 약 1조6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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