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자기책임시대

칼럼 / 조원익 기자 / 2018-10-26 13:13:32

 자기책임시대(自己責任時代)라는 말은 아주 예부터 내려오는 단어이다. 특히 문화와 문명 국가가 설립되면서 이 말이 발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어떠한 입장에 있든 자신이 맞은 책임 지위적 책임 자신의 인생 삶의 책임 즉 가장으로의 책임 등과 작게는 심부름의 책임 등 사회적 활동에서 그 책임이 강조되어 왔다.

 

 

 여기에는 진실과 한 푼의 거짓이 없어야하고 양심과 정의롭고 미풍양속에 어긋나지 않은 조건들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삶의 행동강령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서 내용은 다를 수 있으나 그 방법과 지켜야할 임무는 변함이 없다.

 
  제4차 산업시대에 들어서도 그 책임은 변함이 없지만 무거운 책임감 즉 가치가 더 커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 더 무거워진 것은 단체일 경우는 하나의 책임을 여러 명이 나누어 일하기에 책임인지 모르는 사이에 지나갔다면, 새로운 사회는 네트상에서 활동하고 있어 자기책임이 한결 무거워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시대는 상의를 할 수 있는 선생과 여유가 갖추어져 있었지만 4.0시대는 오직 온리원 즉 나 하나 뿐으로 의사결정하고 그 결정의 책임을 지고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시대로 일거리의 가중치가 더 무거워진 것은 3.0과 다른 점이다.

 
  과거시대는 미성년은 자기책임이 강조는 되어왔지만 직접적 책임은 불확실해 왔다. 4.0시대의 네트 상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지는 시대로 슬금슬금 강한 책임 사회로 급속히 변화여 왔다. 그러므로 네트 상에서 댓글과 의사결정한 모든 것은 행위자가 책임지는 것이므로 책임은 더 강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AI, ICT, IOT 시대가 진화하면서 개개인의 행동은 책임을 지게 되는 사회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것은 법적으로 더더욱 확실해진 것은 자기가 행한 행동이나 직장에서 지시를 받은 책임에 대하여 확실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일반적 사회질서이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자기책임은 더더욱 확실하고 강하게 자기책임이다. 결과적으로 모든 일에 지기가 행한 것은 자기책임이므로 4.0시대는 모든 것이 자기책임 사회로 새롭게 변하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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