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 다봄 미술팀 작품 출품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다산새봄초등학교는 2024년 11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과 미술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축제에서 학생들은 뮤지컬 공연과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자신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다산새봄초 학생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해왔다.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동아리인 ‘다봄뮤지컬' 학생들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여 연기, 노래, 춤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고, ‘다봄미술팀’은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심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김호연 교장은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자신감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교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게 한다. 다산새봄초등학교는 이러한 학교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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