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성이야기’로 미래 인성교육 첫걸음 떼다

우리학교 / 송민수 / 2025-04-02 12:34:29
「인성 마주하기 날」운영을 통해 유아의 바른 인성 기르기

◦ 매월 1일 호평유치원 강당에서 「인성 마주하기 날」운영
◦ 그림책을 활용하여 인성 이야기 진행
◦ 경기 미래 인성덕목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치를 내면화하는 장 마련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호평유치원(원장 이정열)은 매월 1일 유치원 강당에서‘원장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성이야기’로 미래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성교육은 유아가 미래사회에서 꼭 배울 인성덕목(예절, 존중, 감사, 배려, 질서, 소통, 협동, 책임, 행복)을 선정하여 매월 1일 실시되며, 3월‘예절’인성이야기를 시작으로 4월 ‘존중’인성이야기로 두번째 진행되었다.


인성교육의 마중물이 될 4월‘존중’인성이야기는 유아들이‘존중’덕목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아들에게 친근한 동화를 통해 전달하고 사후활동을 진행하였다. 사후활동은 ▲그림책 속 이야기로 수수께끼 내보기 ▲노래 가사 바꾸어 부르기 ▲게임 등 인성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단순히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라, 놀이와 실천을 통해 인성덕목이 마음에 새겨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인성교육을 위해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존중’ 덕목 관련 동화책을 제공하고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지속적으로 동화를 접하며 인성덕목을 실천하고 내면화 되도록 하였다.

3월 ‘예절’인성이야기에 이어 4월 ‘존중’인성이야기를 경험한 유아들은 "5월에는 어떤 인성 놀이를 할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3월에 진행된‘예절'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며, "동화로 인성 덕목을 배운 우리 아이가 등원할 때 예의 바르게 선생님들께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아이의 마음 속에 예절이 유치원과 가정에서 자리잡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평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장님이 들려주는 '인성마주하기 날’운영을 인성교육의 마중물로 삼아 유아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인성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평유치원은 이를 통해 유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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