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광복절-해운대,경포대 피서객들 해수욕장에서 애국가 제창,만세삼창으로 나라 사랑실천 문화국민 되자'라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독자제언하고 나섰다.
폭염속 수십만 인파가 몰리는 해변 백사장에서 애국가를 힘껏 부르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애국투사 등 독립 유공자 넋을 기리는 일은 "문화강국 국민으로서 갖춰야 할 나라사랑 실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동해독도수호 켐페인과 克日운동을 시민단체들이 벌이고 있지만 "광복절 행사가 정부,지자체 주관 공식행사로만 치뤄지기에 국민들에 애국혼을 일깨우기 위해 바다를 찾은 젊은 신세대층에 나라사랑실천 국민운동이 필요하다.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해운대,경포대,대천 등 대형해수욕장 관할 시군 지자체가 해수욕장 백사장 현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당일 TV방송에 생중계 되는 정부 공식행사 진행 식순에 맞춰 피서객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제창,순국선열 묵념,만세삼창 등 국민의례 시간을 갖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깨어있는 문화국민이 되도록 선도하길 특별제안한다.
특히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물놀이 후 인근 UN공원을 방문해 6.25남침전쟁중 대한민국을 구하려다 전사한 UN군 참전용사 묘역참배도 수은불망(受恩不忘)하며 감사할줄 아는 한국인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로운 일이라 믿는다.
또한 서울용산구 해방촌 주민,부산 광복동 상인들도 해방,광복 이름에 걸맞게 가옥과 업소마다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강원 동해시도 동해수호 대형 깃발을 관내 해수욕장에 휘날리게 해 동해를 일본해로 억지주장하는 日극우세력 준동에 맞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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