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진리는 영원히 존재한다
진리의 증거와 탄생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것은 부서지고 깨지는 권세가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이치를 깨우쳐 주셨다는 깨달음의 권세다. 하늘과 땅의 이치는 진리이자 사랑이다. 그걸 깨달았기에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으니 그것을 지키면 우리도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마지막으로 전해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자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다. 그 중요한 대목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내용은 없다. 예수님께서 전해 주신 가르침들을 지키도록 가르치라는 당부를 하셨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으니, "내가"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말한다.
바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성령의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살아 계셔서 함께하신다고 해도 아무 가르침을 주지 않으시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셨어도 그가르침을 우리가 늘 접하고 지킨다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과 같다.
진리는 영원히 존재한다
마태복음 24:35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에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내말이 없어지지 아니하는 것이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말인 것이다.
바로 예수님이 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가르침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 말씀이 시작도 끝도 없으며 영원한 것이다.
진리의 증거와 탄생
요한3서 1:3~4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없도다
요한3서 1:2에 진리를 증거하는 방법으로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였다. 내 안에 진리가 있다면, 그 진리가 "행함"으로 나타나야 한다. 성경도, 예수님의 가르침도, 십계명도, 각종 종파의 가르침도 이 세상의 명언이나 어떤 가르침도 진리가 아니다. 진리의 길을 알려 주는 길잡이일 뿐이다. 그 가르침을 행했을 때 진리가 탄생한다.
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삶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이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공경했을 때 비로소 진리가 된다.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라"는 것은 진리의 가르침이다. 그 가르침을 실천했을 때 진리가 된다.
진리의 가르침이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맞지 않으면 비진리다.과학도 하나님의 진리 안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 시대의 발전을 이루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고, 하나님의 계획의일부분인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이 더욱 아름답게 진화하기를 바라신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것이 다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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