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무의 정신강화

칼럼 / 조원익 기자 / 2018-09-28 11:51:41

 무(武 굳셀 힘)의 정신(精神 마음이나 영혼) 강화(强化 굳세게 하다)이러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강자존(强者存)은 지구와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본적 현상을 말한다. 인류역사에서 약자가 세상을 통일한 적은 없으며, 오직 강한 나라만이 긴 역사를 그리고 큰 영토를 가져왔다.

 

 

 현재 널리 알려진 단어로 협상(協商 Negotiation)의 기본 틀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으로 해결하려한다 얼마 안가서 흡수되거나 멸망하는 상태는 역사에서 똑똑히 보여주었으며 지구생태환경에서도 그러한 증거는 먹이사슬이다.

 

 인간중심으로 보면 인간이 먹이사슬 제일 우위에 있다는 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요, 어쨌든 인간이 과학을 발달시켰다 하지만 강자에게는 속수무책인 것이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다. 강자의 아이템이 무엇이냐에 다르다. 경제적 힘 보다는 총칼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은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돈으로 강자의 힘을 일시적으로 느슨하게 할지는 몰라도 강자는 더 강해져서 결과는 비참한 역사의 유물로 남게 되는 현상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그러해 왔다.


 현재에서 미래까지 존재하기를 원한다면 두 가지를 겸비 해야겠죠. 하나는 무를 강하게 하는 것과 둘은 경제를 강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강자는 1차로 무기의 힘과 경제적 힘이 합쳐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천하무적이다. 그러나 경제는 강하지만 무의 힘이 약하다면 무의 힘을 경제로 평화를 얻을 수 있지만 돈으로 당분간 존재하는 동안 무는 경제적으로 더 강해져 결국 경제의 강은 존재가 불투명한 현상은 역사의 교훈이다.

 

 만약 이런 것을 무시한다면 그 현상은 풍전등화로 정복자로 하여금 아무것도 없는 원시인으로 노예가 되는 것도 역사에서 확실하게 존재해 있다. 가까운 조선왕조도 모반이라 하여 정적을 씨도 없이 말리거나 그들을 노예로 삼아 인간이하의 대접하는 것을 알면서 무를 기르기를 포가한 나라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무(武)을 강하게 할 때만이 협상에서 그리고 힘의 강도 대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된 것이다. 우리가 뭐지 동물이지 그러므로 자연계에 있는 모든 동물은 강자존이다. 가방끈이 길거나 짧아도 그것 하나 식별은 누구나 정확한데 교육이라는 것이 홀려 구분 못하게 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얼마 안가서 강자에게 무릅 꿇고 비참하고 참담하다 못해 짧은 목숨도 존재 가치가 없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나만 살려하지만 역사에서 그런 사람들이 강자가 오면서 제일 먼저 처리한 것은 지금도 다를 바 없는 것을 모른다면 우매해도 한참 우매하며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라면 마당이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다.


 지금 땅값이 하늘을 찌르는 잠실에 있는 삼전도비(三田渡碑)는 인조가 항복으로 맨땅에 9번 헤딩하는 항복비를 보고 무엇을 해야 하나요, 두말할 것 없이 무정신(武精神) 즉 강자존이라는 교육을 철저히 초. 중. 고에서 기본 틀로 갖추지 못하면 역사를 되새기는 것 보다 더 멸종으로 가는 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무(武)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이 시대도 강자존이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야 하는데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그가 처참하게 그 가족과 더불어 멸망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처참한 환경은 우리는 아시아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뉴스를 통해보고 있어왔다.

 

 이제 제4차 산업혁명사회이서는 더 강한자만이 살아 남은 시대로 변했다는 것도 그리고 돈으로 강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무의미한 역사의 존재감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래왔다는 것을 기억 또 기억하여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할 어른된 기본인의 무의 힘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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