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8일 오후3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섬심원 아동보육시설에서 바비큐 통닭 5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서 김관숙 소명화 오명옥 조승찬 회원들이 주차장에서 바비큐 통닭을 구운후 구내식당으로 전달을 하였다.
소명화 위원장은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섬심원 김익중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바비큐 통닭을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5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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