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타임즈 |
담보별 손해율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기차량 담보 9.1% 인하를 비롯하여 물담보는 3.5%인하하고 의료수가
인상분을 감안하여 인담보는 4% 인상된다.
평균 보험료 인하율은 1%이다. 하지만 전체 고객 중 약 74%의 고객이 자차담보에 가입하고 있으며, 물담보가 전체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이르기 때문에, 자차담보 가입 고객들은 최대 4.6%의 보험료 인하효과를 체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AXA 다이렉트 관계자는 “디지털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안정적인 손해율 관리로 개선된
2016 년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해 내린 당연한 결정”이라며, “이미 시행 중인 마일리지, 블랙박스, 무사고 특약, 온라인 채널 가입 할인과 최근 도입한 자녀할인 특약, 30-40 대 고객들을 위한 연령할인 특약 등을 활용하면, 거의 절반(47.1%)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XA 다이렉트는 연초 일반 및 장기 보험에 적용하는 예정이율을 업계 최고 수준인 3%로 인상한 후, 자동차 보험료 할인까지 결정했다. 또 AXA 다이렉트는 이미 70 만 고객이 함께하고 있는 일반장기 보험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AXA 다이렉트는 업계 최고의 할인율(8%)를 자랑하는 “마이 키즈 할인 특약”에 대한 광고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