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의원, 서울시체육회 예산 확보로 체육인들의 처우개선에 앞장

서울 / 이장성 / 2025-07-01 11:17:59
- 토론회에서 논의된 체육 현장 필요예산 확보로 약속 지켜
- 지속적인 체육 현장과의 소통으로 서울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쓸 것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열악한 근무상황에 있는 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자치구 체육회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7일 의결된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는 이성배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행정보조비 및 특별보조비 지원(1억 59백만원), 자치구체육회 사무국장 특별활동비 지원(2억 5천만원) 예산이 담겼다. 이는 추경안 심사 기간 상임위원회 파행에도 불구하고, 체육 예산확보를 위한 이성배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성배 의원은 평소 서울시 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지난 2023년에도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1억 75백만원)을 확보하였고, 이후로도 서울시체육회장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체육계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11월 26일에는 30여개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각 종목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이후 12월 16일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건의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당시 이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2025년 본예산 심의 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행정보조비 등 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안타깝게 반영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며 추경 등을 통해 이를 확보할 것을 약속했던 바, 이번 추경을 통해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이성배 의원은 “이번 추경으로 체육회 예산을 확보하여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전국체전 예산도 향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고, “서울시 체육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산적한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체육분야 예산은 민생예산에 밀려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지적하고, 앞으로 서울시가 체육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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