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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2017년 3월 6일 메트라이프생명 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를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생활자금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자금 지급기간 종료 후에도 가입금액의 10%는 사망보장으로 유지된다.
이 상품은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높을 경우 더 많은 생활자금 및 사망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생활자금과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또한 이 상품은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생활자금 지급 외에도 건강 및 의료보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를 당할 시 다양한 의료특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약의 경우 해지환급금을 없애 보험료를 낮춘 무해지환급형과 가입시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를 내는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상품은 주계약 5천만원 이상,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로 구성된 ‘헬스케어 투데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서비스, 치매예방검사 등 건강관리는 물론, 질병 발생 시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추천, 간호사 병원동행 서비스, 전담 1:1 간호사 배정 등 전문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오늘의 나에게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사망보장은 오늘에 대한 불안을 그리고 은퇴시기 생활자금 지급으로 미래의 걱정까지 덜어준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적절한 보장으로 사망 및 의료 보장 격차를 줄이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객이 다양한 니즈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자금 지급 개시나이 이전에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목적자금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적립형 전환 시 주계약의 피보험자를 배우자 또는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니즈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 계약일로부터 10년 이상 유지한 장기유지 고객을 위해서는 매월 계약해당일에 펀드장기유지보너스도 지급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출시를 기념하여 맞춰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또는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500명 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신상품 상담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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