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현유치원의 전통 – 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 여행으로 마음씨앗이 자라는 인성교육 운영
◦ 4월 15일(화)~17(목) 3일간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1탄 “쑥 듬뿍, 사랑 가득 쑥떡 만들어요” 요리 활동
◦ ‘가족 사랑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며 쑥떡을 맛보고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 전달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원장 최정옥)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쑥떡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도 변함없이「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가족 사랑의 날’과 연계하여 유아가 만든 쑥떡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체험활동은 원장선생님과 함께 봄의 대표 식물인 쑥에 대해 알아본 후, 쑥반죽에 전통 무늬 도장 찍기, 찜통 속에 들어 간 반죽의 전후 모습 비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찜통 속에서 잘 익은 쑥떡을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쑥떡을 받은 학부모는 “아이의 손길이 느껴지는 떡을 받으니 뭉클했다. 유치원 요리활동 덕분에 길가에 있는 쑥을 보며 아이와 얘기할 수 있는 대화 소재가 되었다. 유치원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창현유치원 최정옥 원장은 “쑥떡 만들기 활동은 사계절의 변화를 전통 음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다.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정에서 나누며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현유치원은 앞으로도 전통과 인성을 함께 담은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을 통해 마음 씨앗이 자라나는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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