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오는 6월 15일 “메리츠주니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이하 메리츠주니어펀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주니어펀드의 출시 배경은 대한민국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과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이다.
메리츠주니어펀드는 국내 및 해외의 집합투자증권 및 주식에 투자합니다. 장기투자를 유도하고자 운용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는 대신 10년 경과 이전에 환매할 경우 높은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다.
어렸을 때부터 장기투자와 복리효과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노인층의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그 이유는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비용 지출, 특히 과도한 사교육비로 인해 노후 준비를 미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부의 창출을 일찍 시작할수록 자녀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있고, 부모님들도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메리츠주니어펀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만 20세 이하만 가입 가능합니다. ▲ 10년 경과 이전에 환매할 경우, 높은 환매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부과된 환매수수료는 펀드에 편입되기 때문에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 분들께 분배되는 효과를 줍니다.
▲ 펀드의 자산은 국내 및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들과 개별종목들에 투자됩니다.
펀드의 운용은 존 리 대표가 오랜 기간 호흡을 같이 해온 팀과 함께 공동으로 담당합니다. 판매사는 우리은행, 메리츠종금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펀드 출시에 맞추어 부모님과 자녀 대상으로 금융 교육과 메리츠주니어펀드 소개를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메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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