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과 함께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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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A생명은 4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제 1기 AIA 생명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
[세계타임즈 이광원 기자] 5일 AIA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4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제 1기 AIA 생명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기 AIA 생명 고객패널’은 지난 달 온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하여 구성했다. 특히, 사회구조적 접근을 통해 AIA의 주요 고객군을 밀레니얼 세대 그룹, 3545 맞벌이 및 1인가구 그룹, 의사결정권자 전업주부 그룹, 액티브 시니어 그룹 등으로 세분화하여 대표 고객을 선별하여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방식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제1기 AIA생명 고객패널’로 선발된 30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AIA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수행은 물론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패널은 활동기간 중 신상품 및 서비스에 관련된 설문조사와 개선사항 제안 등 월별 미션을 수행하고, 격월로 진행될 간담회를 통해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AIA 생명의 고객패널로서 SNS를 통해 상품 혹은 이벤트에 대한 정보 및 의견을 대중과 자유롭게 나누고, AIA 그룹 100주년 기념 행사 등 주요 행사에도 참석하여 고객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고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먼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며 “고객패널을 통해 우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IA 생명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이라는 브랜드 약속 아래, 지난해 론칭 한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를 필두로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18개국 릴레이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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