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없는 로봇의 시선으로 ‘마음’을 다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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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TV광고는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마음이 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마음bot' 시리즈를 통해 ‘진정성 있는 보험 전문가’를 지향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과 ‘마음’의 중요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음bot’은 인간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로봇으로, 특히 이번 광고는 보험회사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봇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광고의 내용은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로봇인 ‘마음bot’의 눈을 통해 즐거움·슬픔·이해심 등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정들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평소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이란 것이 실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현대해상 김진형 홍보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살피고, 마음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잘 전달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마음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4년간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마음CSR’캠페인,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마음예보’ 캠페인, 극장 비상대피도 광고 ‘마음연구소’ 등을 통해 마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아울러 이번 ‘마음 bot’ 시리즈 광고는 6월까지 총 3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현대해상 공식 SNS와 현대해상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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