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직원 140여 명, 우수 사무소 51개소 수상 영예
▲ © 세계타임즈 |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62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한편 연도대상 최고의 영위인 대상은 북서울농협 중계본동지점 성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성과장은 농협보험 연도대상 4연패라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그녀는 2016년 한 해 동안 200건이 넘는 생명보험상품을 판매했으며, 그 중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약 86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작년 사무소 수수료 수입에 9억원 가까이 기여했다.
성하선 과장은 수상소감에서 “최고가 되려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고객들과 만났다.”며, “보험영업은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고객과 공감대를 만들고 스스로 가입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사를 전했고,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배가 △보험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 △농업인의 보험혜택 증진 △농·축협과의 동반관계 강화 등을 당부했다.
▲ © 세계타임즈 |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