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8,247번째 편지 중에서 (2003년 11월 3일 08시 05분)]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훈계하는가?[8,275번째 말씀 중에서 (2003년 11월 6일 05시 39분)]
"나는 하나님이니라.
너는 십계명을 암송하고
내 음성을 책으로 만들어
만백성을 구하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160권(권당 288쪽)의 책을
녹음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160권의 말씀을
한 권으로 발췌한 모음집입니다.
득하는 자, 구원을 받게 됩니다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회장 기도하는 모습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하나님 말씀[(2003/10/31 12:12-2003/11/07 11:59)]
#움직이는 꽃[8,246번째 편지 중에서 (2003년 11월 3일 07시 58분)]
세상에 움직이는 꽃이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좋겠느냐? 너희가 움직이는 꽃이요, 그저 미운 사람 좋은 사람을 다 안을 수 있는 인간의 꽃이 되면 되느니라. 아무리 깊은 산 속에 피어 있는 꽃의 향기가 아름답다 해도 인간 꽃의 향기만큼은 못할 것이니라.인간의 향기는 무엇이더냐? 너희가 직접 사람을 살리는 일이 있는가 하면 죽고 사는 그와 같은 길을 같이 갈 수 있으며 또한 어렵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 그들에게 몸과 마음으로 그 은혜를 입히는 것이니, 그것이 꽃이 보내는 향기보다 못하겠느냐? 너희가 한 송이의 꽃을 피웠음이니, 두 송이의 꽃을 피우며 세 송이의 꽃을 피우며 열 송이의 꽃을 피우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꽃이 되는 것이니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8,247번째 편지 중에서 (2003년 11월 3일 08시 05분)]
자연이 말하는 모든 것, 자연이 움직이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르면 너희는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니라, 이 세상의 모든 자연이 하는 것에 귀 기울이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니라, 너희가 정녕 자연의 소리를 듣지 못하겠거든 이 세상에 돌아가는 모든 형태요, 자연의 자리에서 역사하고 변함없이 움직이는 모든 것을 보고 연구하고 공부하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니라. 너희가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만 들을 수 있다 해도 오늘과 같이 험악한 세상이요, 인간이 인간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저만 생각하며 저만 역사하고자 하는 그와 같은 마음의 형태로는 절대 가지 아니할 것이니라.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훈계하는가?[8,275번째 말씀 중에서 (2003년 11월 6일 05시 39분)]
부족하고 모자란 백성을 흉보고 탓하며 그를 나무라지 말라. 그것이 또한 사랑이요 나눔이요 베풂을 실천하지 못하는 자와 똑같기에 그를 탓하고 시비하는 그와 같은 일이 있는 것이니라. 화목이요.사랑이란 무엇이더냐? 기다려 주는 것, 용서해 주는 것, 그리고 이해하는 것이니라. 남을 비평하는 것은 모두 시기 질투요 그와 같은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것에서 이루어짐이니,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시기와 질투가 있어서는 아니 되며, 남의 단점을 보살펴 주고 쓰다듬어 줄 수 있어야 하느니라. 장점을 칭찬해 주고 단점을 격려해 주고 갈 때 그는 그 단점을 보완하고 고칠 수 있는 것이니라.너희는 남에게 훈계할 때 가시 돋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훈계하는가? 그것은 훈계의 가르침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며 그가 더 비뚤어지게 하는 길이지 않던가? 남에게 약하게 보이는 자, 실수를 많이 하는 자, 너희 앞에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하는 자, 그와 같은 자를 변호하고 보호해 주며 감싸 주고 다스려 주는 그 속에서 그가 사랑을 느끼며 진정 사랑의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을 때, 그는 이미 깨우친 사람이 되며, 그게 곧 너희가 나의 복음을 전하는 그와 같은 역사를 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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