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 개최

경기 / 송민수 기자 / 2025-09-01 09:28:58
가을 저녁, 선율이 흐르는 전통 한옥으로의 산책!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 포스터.(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을 개최한다.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은 행궁동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 공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선선한 가을 저녁, 산책을 나온 것처럼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이다. 어쿠스틱 음악, 서커스·마임, 팝재즈, 팝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등 주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약 50분간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첫날인 8월 30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밝고 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9월 6일 오후 5시에는 코믹 서커스 밴드 ‘팀퍼니스트’가 라이브 연주와 결합된 코믹 서커스·마임을 선보이고, 오후 7시에는 팝재즈 앙상블 ‘튠어라운드’가 감각적인 재즈의 선율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9월 13일에는 팝클래식 앙상블 ‘아마빌레 스트링스’가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독창적이고 신명나는 하모니로 수원전통문화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두 번째 공연인 9월 6일에만 오후 5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아티스트 및 공연 일정 등 내부 사정과 기상 상황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변동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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