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일 디카시 페스티벌
국민가수 박상철 공연
디카시 공모전 새지평 열어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최근 멀티언어예술로 주목받는 디카시와 디카시단장시조 축제 한마당이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본보는 경남정보대학교와 부산디카시인협회와 함께 2025 대한민국 디카시·디카단장시조 신춘문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춘문예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디카시 부문과 디카단장시조 부문 등 모두 2개 부문이다.
대상 1명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번 공모의 총상금은 2000만 원입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로 창의적이며 예술성이 높은 미발표작이어야 합니다. 부산과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은 가산점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7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최근 시인으로 등단한 국민가수 박상철 디카시쇼 관람권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지구인은 본보 홈페이지(www.oryukdonews.com)에 접속해 신춘문예 페스티벌 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분야별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원본 사진과 함께 본보 이메일(ordnews@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5월 10일 본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본보는 기존의 신춘문예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디카시 가수 박상철이 무대에 오르는 디카시 페스티벌 행사를 5월 17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입상작 전시회와 디카시패션쇼 등도 함께 열려 디카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